베이징 유니버셜 방문한 장쯔이 패밀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이지만, 중국은 왜인지 하루 확진자가 겨우 두 자릿수라고 한다.
아무튼, 확진자는 (공식적으로) 적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필수인 중국 수도 베이징에 최근 대형 테마파크가 개장 시동을 걸었다.
오는 20일 문 열 예정인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9월 1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세계 최대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는 이곳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고,
그 관광객 중 톱스타도 있었다. 중국 톱배우 장쯔이와 가족들. 장쯔이는 남편인 중국 록가수 왕펑,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들은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보며 인파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야외 높은 곳에 올라가서는 잠시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
한편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조트는 총 7개 테마의 37개 어트랙션으로 구성됐다.
시범 운영과 함께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성수기 700위안(약 12만 원)이 넘는 입장료와 내부 비싼 물가로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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