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낯선, 달라진 스타들
최근 이미지가 180도 바뀌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함께 엿보자★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은 10년 전 사진이었는데..! 10여 년 전엔 용기 없어 못 올렸던 사진들 (박하선 인스타그램) 앳된 얼굴로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소화한 박하선.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지금의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보아는 흑발 뱅헤어로 변신해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처피뱅 앞머리에 과감한 핑크색 애니멀 프린트의 퍼 재킷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청키힐의 블랙 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뿜뿜
이유리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엔 가죽 재킷과 스터트 장갑, 복고풍 귀걸이를 착용하고 록가수 콘셉트로 파격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한쪽만 머리를 땋고, 브릿지 염색을 해 포인트를 준 점도 인상적이다. 화려한 콘셉트도 찰떡 같이 소화해버리는 동안 미모 인정인정(끄덕끄덕)
올해 나이 5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김지수의 화보도 화제다. 그간 우아하고 차분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인 것! 터프한 가죽 부츠와 독특한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원피스, 숏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스루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바디 수트부터, 파격적인 노출의 블랙 수트 패션까지!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연희도 최근 어딘가 낯선 분위기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남겨봤던 사진. 즐거웠던 촬영이었다유 (이연희 인스타그램)
비즈가 박힌 민소매 원피스에 골무 스타일의 니트 모자를 쓴 이연희의 모습이 다소 낯설다. 뽀얗고 흰 피부를 자랑하던 그가 구릿빛 피부에 채도 낮은 메이크업을 연출해서인지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한 매력이 내비쳤다.
구혜선은 ‘안경’ 하나로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 안경을 바꿔봤어요. (구혜선 인스타그램)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동안 미모와 함께 도회적인 분위기를 어필했다.
나 문신하면 요런 느낌? (손호영 인스타그램) 손호영은 카메라 앱 필터를 적용한 듯 팔부터 손등, 얼굴, 목까지 타투로 도배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합성돼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친 분위기를 발산했다.
‘청순 아이콘’ 한소희도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바꾸고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특유의 뽀얀 피부가 아닌 구릿빛으로 변신!! 헤어 스타일 역시 펑키하면서도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키치한 느낌의 의상에 주근깨까지 더해지니 말괄량이 소녀 같은 색다른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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