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멤버, 유나
11자 복근 근황 공개
과거 운동선수로 활동
있지 유나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0월 27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momen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검은색 크롭 나시에 힙한 하늘색 와이드 바지를 입었다. 긴 웨이브 머리에 길쭉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직각 어깨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갈색 머리카락이 정말 아름다워요” “몇 등신이야 대체” “허리가 너무 가늘어요” “역시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미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나는 학창 시절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했었다. 팀의 에이스였으며 시대회, 도대회에 참가해 두 번 모두 우승했으며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까지 진출했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하면서 2년간 선수 생활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있지로 데뷔하면서 유명해지자 대중이 많이 알지 못하던 스포츠 종목인 플로어볼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플로어볼은 누구나 하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종목으로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스틱과 볼을 사용해 시합하는 스포츠다.
유나는 초등학생 때 보이그룹 비투비의 팬이었는데 당시 친언니가 데려간 KBS 2015 가요대축제 행사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중 JYP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됐다.
연습생 때부터 유나는 비주얼로 유명했다. 심지어는 연습생 시절 팬들에게 모습이 보여지자 ‘JYP에 아주 어린 여자 연습생이 들어왔는데 수지와 쯔위를 이을 만한 미모에 정연 같은 비율이다’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2019년 있지로 데뷔한 유나는 류진과 함께 있지의 비주얼 멤버로 꼽힌다. 비주얼 뿐 아니라 키가 크고 다리가 길면서 얼굴이 작아 비율이 굉장히 좋다.
여기에 타고난 피지컬에 운동의 영향을 받아 힘 있는 동작으로 훌륭한 춤 실력을 갖고 있다.
유나가 속해 있는 걸그룹 있지는 데뷔 9일 만에 걸그룹 음악방송 최단 기간 1위 달성, 데뷔 11일 만에 걸그룹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달성 등 데뷔 초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K-POP 아이돌 최초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음원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
한편 있지는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 체크메이트 공연 일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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