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즈 모델 출신 아이돌
다름 아닌 뉴진스 다니엘
화려한 과거 이력 눈길
과거 빼어난 외모로 어린 나이임에도 팬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인보우 유치원‘ 출신 키즈 모델이 바로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이 속해있는 그룹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 새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한다. ‘OMG’는 팬들과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뉴진스가 특별히 준비한 겨울 수록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뉴진스는 내달 19일 수록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그룹 뉴진스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자 그 중 다니엘의 반전 과거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뉴진스 다니엘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잠시 한국에 머무를 시기에 다니엘은 6살일 당시 약 1년 8개월 동안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해왔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레인보우 유치원’, ‘제시의 플레이 키친’, ‘내 마음의 크레파스’, ‘헬로 요가키즈’, ‘뽀뽀뽀 잉글리시 매직세븐’, ‘유아독존’, ‘딩동댕 유치원’, ‘모래마녀 샌드위치’ 등 각종 유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비춰왔다.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대활약하자 팬카페와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 만큼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화보 및 광고 촬영에 임한 경험 또한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 모델로서 일궈낸 다니엘의 성과 또한 대단했다. 다니엘은 제1회 키즈원 슈퍼키즈 K 선발대회 최우수상, 제1회 전국 리틀모델 선발대회 선, MBC 아카데미 아역모델 선발대회 아역탤런트상, 2011 키즈스타 위대한 탄생 아역모델 선발대회 대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쓸었다.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하던 다니엘은 호주로 돌아가 지난 2019년 10월 호주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쏘스뮤직과 어도어에서 약 2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 끝에 그룹 뉴진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뉴진스는 데뷔앨범 ‘New Jeans’와 타이틀곡 ‘Attentio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13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음반과 음원 모두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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