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진주’ 역
아역배우 김설
중학교 입학한 근황 사진 공개해
TVN ‘응답하라’ 시리즈는 많은 시청자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덕분에 여러 스타들이 유명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설은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8일 김설은 본인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급성장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11년생으로 현재 12세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5년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튀르키예 영화 ‘아일라’의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 역할을 통해 튀르키에 현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설은 한국을 방문한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설은 지난 2021년 MBC ‘복면가왕’에 신데렐라로 출연해 ‘응답하라 1988’에서 친오빠로 출연했던 고경표와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낸다며 근황을 알렸죠.
최근 김설의 SNS에 올라온 사진은 교복을 입은 증명사진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여 사진을 찍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김설은 순수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기가 중학생이 됐네”, “설이 참 많이 컸네”, “시간 참 빠르다” 등 다들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활동 없이 간간히 방송 출연을 하고 있는 김설은 가끔씩 개인 SNS에 근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훌쩍 큰 모습과 함께 앞으로의 모습과 작품활동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