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나래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한 번 죽이고 가겠다”
개그맨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습니다.
박나래는 LG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의 시즌3에 뉴 멤버로 합류하는데요.
9일 ‘내편하자3’ 측은 한혜진, 풍자, 엄지윤, 박나래의 취중 토크가 담긴 0회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나래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보다 슬림해진 박나래.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녹화 현장을 화끈하게 달궜습니다.
박나래는 “한 번 죽이고 가겠다”라며 드레스를 입은 채 도발적인 자세를 취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녹화 후 MC단의 흥겨운 뒤풀이 현장도 생생하게 펼쳐졌습니다.
개그맨 엄지윤은 “이 조합이 좀 깡패다”라며 박나래와의 첫 호흡을 극찬했는데요.
이에 박나래는 “사실 이미 차려놓은 잔칫상에 손님처럼 온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수위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고민이 컸다. 그런데 풍자의 토크 수위가 세더라. ‘이게 되나?’ 싶었다”라며 충격받았던 모먼트를 공개했는데요.
‘매운맛’ 토크로 시원하게 고민을 타파할 네 MC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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