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데뷔 이후 첫 팬미팅 개최
‘눈물의 여왕’ 역대급 인기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날이 갈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tvN 드라마가 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눈물의 여왕’은 1회 시청률 5.9%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 24.9%라는 ‘초특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눈물의 여왕’의 주역인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설레는 소식을 전한다고 한다.
김지원은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5월 3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김지원 인생캐 모르는 사람 또 있나요? | 부캐대전 | 김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의 마지막에는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지원의 단독 팬미팅 ‘BE MY ONE’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 후,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지원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지원은 내추럴한 무드 속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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