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박나래
촬영 中 싸움…손절 위기 겪었다
“나 그날 완전 삐쳤어”
연예계 대표 ‘단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절친’ 관계인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박나래와 한혜진입니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도 갈등은 존재했다고 합니다.
최근 박나래와 한혜진은 방송에서 과거 두 사람이 손절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친분을 쌓았으며, 사적으로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합니다.
5일 공개되는 ‘내편하자3’에서 한혜진과 박나래는 서로의 다른 성향으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며 다툰 일화를 공개합니다.
박나래는 파워 ‘E’ 성향으로, 술을 마시고 사람 만나는 게 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달리 한혜진은 혼자 있는 시간을 선호하는 파워 ‘I’ 성향입니다.
박나래는 한혜진의 집에서 촬영한 날을 회상하며 “나 그날 완전 삐쳤어”라고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엄지윤은 “둘이 싸웠어요”라고 폭로했고, 뒤이어 ‘빼박’ 증거 사진까지 등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내편하자3’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는 6월 5일 0시 U+모바일tv에서 방송됩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