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
5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밝혀
초고속 결혼 후 최근 근황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근황이 화제입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의리파 걸그룹으로 유명할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그룹 활동을 중단한 이후로는 배우로 전향해 ‘선녀가 필요해’, ‘하나뿐인 내편’, ‘슬플 때 사랑한다’, ‘안녕? 나야!’, ‘여왕의 꽃’, ‘여신강림’ 등에 출연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2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고우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조심스럽다는 입장과 달리 고우리는 열애 인정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고우리는 가족, 지인 등 50여 명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신혼 부부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른 결혼이라는 반응에 대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할 나이가 돼서 한 것이다. 그 나이쯤 결혼을 하고 싶었고, 마침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정감이 있다. 응원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다. 저 또한 남편이 무슨 일을 해도 잘할 거라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다. 서로의 존재가 든든하다”라며 결혼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데뷔 15년 차가 된 고우리는 올 초, ‘임대아파트’로 첫 연극에 도전했고,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유닛 ‘레인보우18’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레인보우18’ 컴백을 준비 중인 고우리는 “내년에는 워터밤에도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레인보우 멤버들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우리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합류까지 알렸는데요~
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 두 모녀가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공감 드라마로, 고우리는 라이딩 그룹의 ‘막내 엄마’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고우리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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