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삼시세끼’
10주년 게스트 임영웅
“100점짜리 게스트다”
인기 예능 ‘삼시세끼’가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부터 시즌2, 5, 6과 고창편 등 다양한 시즌에 출연하며 ‘삼시세끼’의 역사를 함께했는데요.
tvN 예능 ‘삼시세끼’가 10주년을 맞아 곧 새 시즌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새 시즌에도 활약이 예고된 차승원이 유해진과 임영웅을 향한 애정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먼저 차승원은 10년 동안 프로그램을 함께 한 ‘영혼의 단짝’ 유해진에 대해 “유해진과 함께하는 게 아니라면 기백 억을 준다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진 씨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삼시세끼’를 하는 건 이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이 프로그램의 인기는 나와 해진 씨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관계가 곧‘삼시세끼’라 생각해요”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차승원이 말한 대로 두 사람은 ‘삼시세끼’에서 중년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 이후 약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과 케미를 빚내줄 첫 게스트는 가수 임영웅인데요.
앞서 첫 게스트로 가수 임영웅이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차승원이 “영웅이는‘삼시세끼’ 10주년에 걸맞은 100점짜리 게스트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영웅이는 무언갈 더 오버해서 하려고 하지도, 또 막 빼지도 않는 아주 담백한 친구였어요”라며 “평소에 친분이 전혀 없었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마지막 촬영 때는 영웅이한테 더 있다 갔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했다니까요”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부부 케미’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100점짜리 게스트 임영웅이 함께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6이 몹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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