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나이 43세 미혼
결혼 안 했는데, 손주 압박
결혼도 안 했는데 손주 압박을 받고 있는 남자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배우 조인성인데요.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예고편에는 다음 주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의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이날 조인성은 결혼 압박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는데요.
조인성은 “결혼할 나이가 됐는데 결혼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라며 “부모님이 ‘어디서 애라도 있으면, 애나 데리고 와’라고 하더라”라는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큰 삼촌이야 나와”라며 상황극을 이어갔고, 조인성 역시 “괜찮아. 괜찮아”라며 나오라는 손짓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인성은 지난해 9월 아나운서 박선영과 결혼 예정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조인성과 박선영이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의 소문이 빠르게 확산된 것입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죠.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조인성은 지난해 드라마 ‘무빙’과 영화 ‘밀수’ 그리고 tvN 예능 ‘어쩌다 사장3’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휴민트’를 준비 중인데요.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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