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최근 근황
의미심장한 말 눈길
원정 성매매 논란 화제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까지 낸 여가수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가수 지나는 23일 “Goodbye, worl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들은 전부 흔들린 사진이었고, 의미심장한 멘트와 어우러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나가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지나를 아는 사람은 그녀를 지켜봐야 한다”, “나쁜 짓하는 건 아니겠지?”, “별일 없는 거죠”, “팬들이 있어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는 지나가 과거 저질렀던 문제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나는 미국 LA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남성과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했고, 회당 1,500만 원가량의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대해 지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이었고, 호감을 가지고 연락하던 상대다”라고 해명했지만,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벌금형까지 받았지만 이후에도 지나는 해당 사건이 루머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는 이후 활동을 재개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 사진 속 지나가 상당히 불안정해 보여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나는 캐나다에서 캐스팅돼 전효성, 유이, 유빈 등과 함께 ‘오소녀’로 데뷔가 결정됐으나 소속사 자금 문제 등으로 데뷔 전 해체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이후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한 달 만에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뛰어난 외모, 안정적인 실력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안타까운 사건으로 방송에서 볼 수 없어 팬들은 아쉬울 따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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