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최근 근황
동생에게 ‘4444’ 연락온 이유
엄격한 통금시간 지켰던 과거
통금시간이 엄격해 ‘4444’ 연락까지 받았다는 여배우가 있는데요~
이는 전성기 시절 독보적인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보영입니다.
이보영은 과거 방송에서 “가장 싫어하는 숫자가 ‘4444’라던데?”라는 질문에 답한 바 있는데요.
이보영은 “삐삐 ‘4444’만 보면 가슴이 덜컹했다. 사실 과거 통금시간이 10시였다. 통금시간을 1분이라도 넘으면 동생한테 삐삐로 ‘4444’ 문자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4444’라는 문자는 너 죽었다는 뜻이다. 그 문자만 보면 숨이 찰 정도로 미친 듯이 뛰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보영은 “제가 일하고 나서는 부모님이 각방을 썼다. 안방에서 주무시면 제가 오는 소리를 못 들으니까, 엄마가 거실에서 기다리셨다”라며 엄격했던 부모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보영 어머니는 이보영이 결혼한 뒤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즈 시절의 이보영 비주얼을 보면 이 정도 엄격한 것도 이해는 되는데요~
이보영은 미스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될 정도의 미모를 가졌으며, MBC 아나운서 3차 시험까지 통과했던 지성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미모로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했고, 연예계 쪽에서 일하던 아버지 친구의 소개로 연예계 입성하게 됐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보영은 연기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작품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위기일발 풍년빌라’,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마더’ 등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를 맡아 열연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보영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성과 연인 사이로 발전해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는데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보영, 지성 부부는 최근까지도 달달한 결혼 생활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외모, 실력, 사생활까지 완벽한 이보영의 삶, 정말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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