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최근 근황
힘들었던 어린 시절 눈길
1500억 건물주 보도 화제
힘든 어린 시절을 겪은 배우가 1500억대 건물주가 된 사연이 화제인데요~
이는 모델로 데뷔해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를 시작,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은 권상우입니다.
권상우는 1998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공효진, 최정원 등이 소속됐던 모델 에이전시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곧바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주연 자리를 꿰차 인기를 얻었습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몸짱 열풍을 일으킨 권상우는 인기를 얻은 뒤에도 ‘천국의 계단’, ‘말죽거리 잔혹사’ 등 연이어 히트시키며 한류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에도 드라마 ‘대물’, ‘야왕’, ‘추리의 여왕’, ‘날아라 개천용’, ‘한강’,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포화속으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신부수업’ 등 최근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데뷔 후 성공한 권상우는 부동산에도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힘들었던 권상우의 어린 시절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권상우는 “생후 6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리어카에 짐을 싣고 수십번 이사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권상우는 집과 가족의 소중함, 중요성을 느꼈고, 스타가 된 뒤 부동산 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접 작품을 팔아 매매에 들어갔고, 80억에 매입한 빌딩이 8년 만에 620억으로 올랐다는 소문도 파다하게 퍼졌다는데요.
일찍이 한류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청담동, 성수동, 등촌동 등에 건물을 보유했으며, 해외 부동산 자산까지 총자산이 약 천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권상우의 삶,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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