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최근 근황
우동·국밥·도시락 등 요식업
활동 전후 비주얼 달라 화제
최근 다이어트 전 몸무게로 돌아온 이장우의 모습이 화제인데요~
히밥 유튜브에 출연한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잦은 다이어트에도 식욕을 참지 못해 후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장우.
이장우는 그만큼 먹는 것에 진심이기도 했는데요~
현재 우동, 국밥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장우는 편의점 도시락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카레 가게와 전복죽 가게 오픈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장우는 “난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도 맛있는 가게를 갖고 싶다. 주위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다. 내가 하는 맛있는 가게를 많이 갖고 싶다. ‘이건 힘들게 했겠는데?’라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장우의 본업은 배우죠~?
이장우는 중학생 시절부터 연기를 배워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생활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24/7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던 이장우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KBS2 ‘수상한 삼형제’ 이후로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특히 KBS1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티아라 은정과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습니다.
이후 MBC ‘오자룡이 간다’ 주인공으로 인기에 절정을 찍으며 ‘일일드라마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합니다.
전성기로 불리는 당시 비주얼은 웹툰 ‘치즈인더트랩’ 주인공으로 자주 꼽히며 ‘만찢남’으로 불릴 정도였는데요.
음식과 캠핑에 진심인 이장우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을 찍은 이후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해 현재의 ‘행복해 보이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은 쟁취한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습니다.
본업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활약 중인 이장우가 드라마에서도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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