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
최근까지도 불화설 눈길
역대급 비주얼로 전한 근황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윤은혜는 최근 “축가 아니고 축사하고 왔어요. 주책맞게 눈물이 주룩주룩. 잘 살아라!!! 축복한다”라며 지인 결혼식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키, 미모, 패션 등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윤은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1999년 만 14살의 나이에 베이비복스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섹시한 콘셉트를 밀었던 초창기의 베이비복스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듯했으나 발랄한 분위기를 첨가했던 5집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더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까지도 회자하는 레전드 게임 ‘당연하지’의 여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죠~
베이비복스 해체 후에는 ‘궁’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특별한 작품을 만나지 못했으나 전작들로 인해 중화권, 동남아, 일본 등에서 한류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가수, 배우, 예능 등 모든 활동에서 전성기를 찍었던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부터 줄곧 멤버들과 불화설에 시달려왔는데요.
최근에도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단체로 출연한 예능에 윤은혜만 출연하지 않아 또 불화설이 나왔고, 양측은 “스케줄 문제 때문이지 불화는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불화설을 부인했지만, 윤은혜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팬들은 아쉬울 따름인데요~
핑클, S.E.S 등 당대 최고의 걸그룹들이 뭉쳤던 것처럼 베이비복스도 윤은혜까지 뭉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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