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 활동
목사 아버지 밑에서 자라
최근 남편 안성현 논란 화제
성유리가 결국 안타까운 근황을 맞이해 화제인데요~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A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억울함이 섞인 심경글을 남기며 일상을 지내왔는데요~
최근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성현이 징역 7년을 구형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성유리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성유리를 향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실한 기독교인 성유리 아버지가 목사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성유리 아버지 성종현 목사가 튀빙겐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유학 중이었을 때 성유리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독실한 분위기의 집안에서 자란 성유리가 남편과 관련된 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막내로 데뷔해 청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핑클이 개인 활동을 시작한 2002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천년지애’에서 ‘부여주의 공주’로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로맨스 타운’, ‘출생의 비밀’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7년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연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으며, 종종 예능 출연 및 SNS 활동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성유리의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복귀를 기대했던 팬들은 남편 안성현의 논란에 또 한 번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남편 논란을 극복하고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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