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데뷔 시절
고딩 양아치 연기 전문
여심 저격 로코킹 등극
현재 대한민국 탑 배우인 공유의 반전 과거 모습이 화제인데요~
공유는 지난 1999년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0년 Mnet VJ 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1년,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KBS ‘학교4’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학교4’ 속 교복 이미지가 찰떡이었던 공유는 이후 ‘건빵 선생과 별사탕’,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등 교복을 입은 역할을 주로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던 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만나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로코킹’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도 여름만 되면 떠오르는 로맨스물로 꼽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최한결’은 여전히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후 ‘김종욱 찾기’, ‘도가니’, ‘빅’, ‘용의자’, ‘남과 여’, ‘부산행’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공유는 2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공유는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도깨비’로 로맨스, 액션, 코믹, 정극 연기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고, 케이블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얻은 공유는 3년의 긴 휴식기를 보낸 뒤 ’82년생 김지영’, ‘고요의 바다’, ‘서복’ 등에 출연했고, ‘원더랜드’, ‘오징어게임’에서는 특별출연만으로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로맨스물에서 강세를 띤 공유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올해 말 공개될 ‘트렁크’에서 서현진과 호흡을 맞춰 색다른 미스터리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로맨스물을 찍을 때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공유의 다음 작품, 정말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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