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리더 출신 김재경
최근 깜짝 놀랄 결혼 소식
활동 빼고 다 잘하는 재주꾼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의 깜짝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재경은 올해 상반기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소규모 예식을 올리고 새 신부가 된 근황을 갑자기 공개했습니다.
김재경 측은 “김재경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존중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재경이 행복한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재경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리더로 데뷔해 노래, 춤, 비주얼 모두를 갖춘 팔방미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 초 레인보우 이름을 알리기 위해 예능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활약했고, 멤버들을 잘 통솔하는 리더로도 유명했습니다.
레인보우는 해체 후에도 7명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의리의 걸그룹’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재경은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릴 정도로 손재주가 많으며 재봉틀, 미술, 디자인, 캘리그래피, 요리, 공예 등 손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아이돌이자, ‘뜨는 것 빼고 다 잘하는 걸그룹’이라는 오명까지 얻었습니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아이돌 출신인데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재경은 ‘몬스터’, ‘신의 퀴즈4’, ‘고결한 그대’,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악마판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너를 줍다’를 통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나, 본인이 위치에서 일과 사랑을 다 잡은 김재경의 인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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