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최근 모습
대학 시절 인기 비주얼
데뷔 후 필모그래피 화려
배우 김고은의 최근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고은은 최근 ‘샤넬 2024-25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고은은 촬영 전부터 이슈가 된 ‘자백의 대가’ 촬영을 위해 짧게 자른 숏컷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고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자, 그녀의 필모그래피까지 회자하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어린 시절, 영화를 좋아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갖게 돼 영화 스태프, 시나리오 작가 등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원예고 재학 당시 선생님의 권유로 배우로서 무대에 오르게 됐고, 그때 관객의 호응을 맛보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과로 입학한 김고은은 현재 연예계에서 활약 중인 박정민, 변요한, 이상이, 안은진, 이유영 등과 동기로 지내며 연기를 배워갑니다.
김고은의 대학교 재학 시절 사진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유명하며, 동기들 역시 입을 모아 ‘김고은은 눈에 띄었다’, ‘인기가 정말 많았다’, ‘독보적이었다’ 등 증언했습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 주인공으로 데뷔해 호평받았고, 당시 여우신인상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학교로 돌아가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한 김고은은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치즈인더트랩’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이어갑니다.
2016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통해 ‘지은탁은 오로지 김고은의 것’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낼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에도 ‘유열의 음악앨범’, ‘유미의 세포들’, ‘작은아씨들’ 등 잇달아 연기 변신에 성공합니다.
최근에는 영화 ‘파묘’에서 젊은 무속인 ‘이화림’을 연기하며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김고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캐스팅 단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전도연, 김고은이 출연을 결정해 촬영 중인데, 벌써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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