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최근 근황
상간남 소송 후 근황 전해
모델로 캐스팅된 비주얼 눈길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한 보도 매체는 최근 “내년 1월 21일 A 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이 소송은 앞서 지난 2023년 12월 변론이 잡혔다 추후 지정 기일 변경 처리된 이후 1년여 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이후 A 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준비서면과 함께 기일 지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에 지난 24일 변론기일 소환장이 최정원과 A 씨 양측에 전달됐다”라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본인 아내가 최정원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했고, 최정원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최정원은 A 씨에 대한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했고 A 씨도 명예훼손 맞고소로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A 씨 부부는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정원과 A 씨는 강한 법적 대응으로 1년 넘게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정원은 ‘상간남 소송’ 이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정원은 SNS를 통해 팬들과 ‘무물’을 주고받으며 “단단해졌다.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되고 괜찮아질 거다”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최정원의 근황이 전해지자, 모델로 데뷔해 가수, 배우 활동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정원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압구정을 걷다가 패션 잡지 모델로 캐스팅돼 모델 에이전시 ‘모델라인’ 47기로 활동했습니다.
권상우, 김영준, 공효진 등과 동기로 알려진 최정원은 모델 활동 중 5인조 댄스 그룹으로 데뷔하기도 했으나, 자연스럽게 해체 후 UN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UN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 다수의 히트곡들로 6장의 앨범을 내는 동안 큰 인기를 끌었고, 최정원은 당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습니다.
UN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최정원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선녀가 필요해’, ‘마이 시크릿 호텔’, ‘너를 사랑한 시간’, ‘빛나라 은수’, ‘당신은 너무합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상간남 소송’ 논란 후 활동을 중단, 소송이 재개된 뒤 어떤 행보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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