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 ‘통창 논란’
이혼·재혼 후에도 시끌
김새론과 이혼 스토리 눈길

이찬오 셰프가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최근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통창에 깔린 시민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합의금을 받지 못해 해당 레스토랑 셰프를 고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길을 가던 중 갑자기 쓰러진 레스토랑 통 유리창에 깔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이 곳은 피해 여성에게 합의금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측 변호사는 “개별 치료비를 별개로 청구하라고 하다 보니까 이게 마치 무슨 직장 상사에게 결재를 받듯이”라며 요구한 합의금 38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해당 레스토랑의 ‘유명 셰프’가 이찬오라고 지목되며, 그의 레스토랑을 향한 별점 테러 및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이찬오가 과거 일으켰던 논란들이 회자하고 있는데요~
이찬오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찬오, 김새롬은 서로를 향한 폭로와 각종 구설 끝에 1년 4개월 만인 2016년,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찬오는 이혼 후에도 김새롬의 이기적인 행동, 주취 폭행 등을 폭로해 논란이 됐는데요~
김새롬 역시 “모두가 (이 결혼을) 말렸다. 너무 만난 기간이 짧고, 더 봐야 하지 않냐고,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더 신중하게 하라고 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얘기했는데, 저는 이미 경주마처럼 옆이 안 보인 상태라서 아예 들리지 않았다. 정말 브레이크 없는 차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찬오는 정작 본인이 논란을 일으켜 대중으로부터 비난을 샀습니다.
이찬오는 2017년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을 통해 해외에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해시시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고, 흡입 혐의도 받았습니다.

결국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찬오는 “저는 저 자신에게 매우 실망스럽고 수없이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구설에 휘말려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혼 후 2019년, 국내 유명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 친지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려 재혼했습니다.
유명해진 후 꾸준히 논란이 휘말리고 있는 이찬오, ‘통창 논란’도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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