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최근 근황
故 김새론 관련 논란 터져
데뷔 필모그래피도 눈길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해 심각한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최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故 김새론, 김수현 관계에 대해 주장한 김새론의 이모의 말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세연’ 측에 따르면 김새론 이모는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였던 15살, 2014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애를 했다. 2019년 김수현이 골드메달리스트 기획사를 설립했을 당시, 김수현의 권유로 2020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 김수현의 애인이었던 김새론은 소속사 배우 지도를 함께 하기도 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음주 운전 사고 후 갚을 빚이 많아진 김새론에게 김수현 측은 7억 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새론 이모는 “김새론은 내용증명을 받고 오열했다. 돈을 갚으려고 주변에 연락을 해봤지만 다들 연락을 받지 않았다. 친했던 배우도, 소속 배우도 연락이 끊겼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새론 이모는 이에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주장에 대해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가세연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에 김수현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수현은 어릴 때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랐고, 이를 걱정한 모친의 권유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세대 연극동아리 학생과 친해져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됐고, 첫 공연을 올리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4수 끝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고, 지난 2007년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합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수현은 ‘정글피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드림하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화제성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는 아시아 전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과거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대한민국 남자 배우 중 최고 출연료로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국내외로 인기를 끌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시키는 김수현이 논란의 한 가운데 들어서게 돼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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