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생 배우 김영재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아들 송중기와 10살 차이
‘2023 넷플릭스’를 이끌어가는 주역 배우 김영재가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배우 김영재가 최진혁, 배유람, 신현수와 함께 출연했다.
김영재는 최근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슈룹’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이날은 지난해 종영한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영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송중기의 아버지인 진윤기로 분해 이목을 끌었었다.
극 중 순양 제국의 서자 출신인 진윤기는 언제나 온화한 표정의 스윗가이로 혼외자이기에 순양에 어떤 눈독조차 들이지 않았지만 막내 아들 진도준을 보며 욕망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
이날 김영재는 “극 중 아들인 송중기와 실제로는 10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 김영재는 1975년생으로 1985년생인 송중기와 10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그는 동안 외모로 유명하기까지 한데 ‘초 동안 외모’인 송중기 덕분에 자연스러운 아빠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영재는 ‘송중기 아빠’답게 학창 시절 강남을 뒤흔들었던 초절정 인기남 출신이었다고 셀프 자랑을 남기기도 했다.
‘송중기 아빠’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영재가 원칙주의 회사원으로 변신한다.
김영재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극 중 김영재는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시니어 매니저 강현으로 분해 회장의 아들의 횡령배임 혐의를 눈감아 주라는 외압을 거절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강단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마에스트라’에서는 이영애의 남편이자 재미교포 작곡가 김필로 분할 예정이다.
감독이 꿈이어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지만 배우가 되어 승승장구 중인 배우 김영재의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