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룩 신흥강자 김선호! 요즘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매회 로맨틱한 남친룩을 뽐내고 있는 김선호.
그의 일상 패션 역시 연애세포를 깨우는 듯 훈훈함이 절정이라는데..!
화려하거나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을 입지 않아도 멋쁨이라는 게 폭발한다는 김선호의 일상 패션을 (사심 듬뿍 담아) 모아봤다_♡
#티셔츠에 바지
진정한 패피라면 ‘티셔츠에 바지’ 이 단순한 조합으로도 ‘멋쁨’이 폭발하는 법..☆
오렌지와 블루, 이 강렬한 보색 조합도 힙하게 소화하는 김선호는!
물론,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조합도 세련되게 소화해낸다.
183cm의 큰 키에 길쭉 길쭉한 팔 다리, 작은 얼굴의 조합 덕분인지 기본 아이템도 후줄근해 보이지 않는
마성의 힘을 갖고 있다.
#셔츠
남친룩의 필수템! 셔츠 활용법은 어떨까?
포멀한 느낌의 드레시한 셔츠룩이 잘 어울리는 김선호지만, ‘갯마을 차차차’에서 보여주고 있는 캐주얼한 셔츠룩은 김선호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룩이다.
예를 들면, 빈티지한 체크 셔츠에 캐주얼한 백팩 조합처럼 말이다. 캠퍼스룩을 연상케 하며 여심을 뒤흔드는 셔츠룩이 아닐 수 없다.
때론 기본 무지 티셔츠에 오버핏 데님 셔츠를 무심히 걸치고 소매를 롤업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하는가 하면,
티셔츠와 셔츠를 겹쳐 입고, 귀여운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한 댄디룩으로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셔츠룩이 밋밋하다 싶을 땐 스트릿 무드의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힙’ 탑재!
#애슬레저룩
털털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츄리닝 패션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난다.
박시하고 짧은 기장의 점퍼, 여기에 여유있는 핏의 조거 팬츠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은 김선호의 길쭉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했다.
평소 편안한 아이템을 즐겨 있는 김선호는 후디와 티셔츠 조합도 애정한다.
#코트룩
최근엔 가을을 맞아 분위기 넘치는 아우터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한 후디나 맨투맨 위에 오버 핏의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롱코트야말로 가을겨울마다 리얼웨이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잇템이다.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화려한 패턴의 코트를 입을 때보다 과하지 않은 기본 디자인의 아우터를 입을 때 김선호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니트
지난겨울 여심을 설레게 했던 포근한 니트룩도 모아봤다.
부드러운 니트에 부드러운 강아지상 눈웃음까지 더해지니 여심을 들었다 놨다_
올겨울엔 또 어떤 사복 패션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