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 매출 4000억 ↑
11주년 리마인드 웨딩+꽃반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특급 선물을 받았다.
백종원은 결혼 11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이에 소유진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부부의 날이라길래 ㅎㅎ 며칠 전 찍은 사진들 정리 중에 커플샷 몇 장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한 외모를 뽐냈고, 백종원은 베이지색 수트로 화사함을 한층 높였다.
특히 백종원은 소유진의 손에 꽃반지를 끼워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11주년이 아니라 ‘결혼 11주 차’ 같은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에 누리꾼은 “여전히 신혼 같다”, “진짜 좋아하는 게 보인다”, “보기 좋은 가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무한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 ♡.♡”라며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사이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금실 좋은 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은 방송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이 가득 드러나는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대표로서, 지난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107억 원이다.
영업이익도 256억 원으로, 더본코리아는 창립 30주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백종원 대표는 올해 초부터 “2024년은 더본코리아 창립 30주년“이라며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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