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사비로 200명 회식 결제
사람을 감동시키는 내용을 가진 이야기를 두고 ‘미담’이라고 하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미담‘은 존재하는데요.
배우 최진혁이 배우 이정은의 미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과 케미를 뽐냈는데요.
이날 최진혁은 이정은을 향해 “모든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다 챙긴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정은을 ‘유관순’ 같다며 “후배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일이 없는 선배들을 위해서도 되게 많이 노력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은은 촬영 현장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생각한다는데요.
세 사람은 현재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촬영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제작사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팀의 회식을 주최하겠다고 했으나 계속 미뤄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정은은 이를 참지 못하고 직접 사비로 회식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배우와 스태프를 포함해 200명 정도의 회식 자리를 쿨하게 지불한 이정은.
정은지는 “진짜 그때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했다”라며 이정은의 추진력과 결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정은은 “옛날보다 그런 자리가 너무 없다. 찍기 바쁘고”라며 아쉬움을 언급했죠.
다른 배우들의 분량부터 촬영 일정까지 모두 꿰며 작품과 사람을 위해 늘 노력한다는 이정은.
그녀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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