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정아라
소개팅→첫눈에 반해
“첫 만남에 손 따주며 피 봤다”
결혼이라는 축복의 소식을 전하며 첫 만남부터 연애 시절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스타 부부가 있습니다.
그들은 첫 만남에 무려 ‘피’를 보며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강태성♥정아라 부부입니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윤재가 사회를, 박원, V.O.S. 박지헌, 야다 장덕수가 축가를 부르는 등 지인의 축하와 함께 결혼식은 화려하게 진행됐죠.
앞서 강태성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예비 신부 정아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작품이 아닌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강태성은 그날 약속 장소에 조금 늦었을 뿐만 아니라, 회식 자리에서 체해 정아라에게 손까지 따달라고 부탁하게 되죠.
이에 강태성은 정아라가 자신에 대한 첫인상을 안 좋게 생각했겠다고 짐작합니다.
그는 정아라가 자신의 모든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첫눈에 반했음을 언급했는데요.
다음날에도 한 번 더 만나기로 했기에, 강태성은 풀세팅을 거쳐 그녀를 만났고 호감을 쌓는 데 성공했다죠.
강태성은 정아라를 향해 “잘해주지 못한 걸 안다. 그러나 잘해주고 싶단 생각 죽을 때까지 하겠다. 부족하지만 지켜봐 달라. 결혼해 줘서 고맙다”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첫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린 강태성과 정아라는 현재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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