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
‘170cm’ 넘는 반전 피지컬
‘170cm’ 넘는데도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몰랐던 ‘장신’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조윤희입니다.
조윤희는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에서 우연히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잡지 모델로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조윤희는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지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하이틴 스타였는데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조윤희는 드라마 속에서도 본인의 장점을 살린 수수한 스타일링을 주로 보여줬습니다.
출연 작품 중 인기 드라마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이 있는데, 해당 작품들에서 귀여운 표정과 청순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그를 작고 아담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조윤희는 반전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죠.
조윤희의 키는 무려 171cm로 전지현, 신혜선, 이하늬, 김사랑 등 연예계 대표 장신 여배우들과 비슷한 신장을 가졌죠.
심지어는 얼굴까지 매우 작아 그가 공식 석상에 설 때마다 ‘완벽한 비율’, ‘8등신 미녀’, ‘몸매 종결자’ 등의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양육 중인 싱글맘입니다.
결혼 3년 차인 2020년 협의이혼을 하게 된 조윤희는 최근 방송에서 “사실 전 배우자(이동건)는 이혼을 원치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9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딸 로아를 위해 더 도전적인 엄마가 되고 싶어 출연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