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외모 자랑한 모녀
이란성 쌍둥이 엄마 공현주
“인형이 인형을 낳았네”
똑닮은 미모의 딸을 공개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공현주인데요.
12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돌잔치 전에 찍었던 돌사진으로 알려졌는데요. 공현주는 ‘아직 완벽한 보정본은 못받았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서 올려요’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 공현주와 그의 딸은 똑 닮은 미소를 짓고 있기도 하고, 차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공현주의 딸은 아직 아기인데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서 인형이다”, “너무 예쁘다”, “인형이 인형을 낳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공현주는 23년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당시 공현주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이제 날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공현주는 현재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키우며 유튜브 ‘공현쥬시 라이프’ 채널에 육아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바보엄마’, ‘하이클래스’ 등에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공현주의 소속사는 공현주의 결혼 발표 당시 “공현주는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방송인으로,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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