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촬영 같이하는 유명배우와
열애설 나자마자 1분만에 부인한
배우 진세연 새 드라마 출연
유명 배우와 열애설이 난지 1분 만에 역대급 ‘초고속 부인’을 보여준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진세연입니다.
2018년 배우 윤시윤과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진세연은 열애설에 휩싸이자 1분 만에 입장문을 공개했는데요.
진세연의 소속사는 “절대 아니다 정말 사실무근이다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는데 무슨 연애를 하느냐”라며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윤시윤의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다 진세연과 사적인 만남도 가진 적이 없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것 외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9년 한국 야쿠르트 광고로 데뷔한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2012년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오목단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MBC 대하드라마 ‘옥중화’에서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여러 예능 방송에도 출연한 진세연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호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진세연은 오늘 8월 2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촬영을) 재미있게 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 그동안 단정한 캐릭터를 많이 맡아서 경주연을 연기하는 동안 정말 자유로웠다”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한 질문에 “경주연과 전새얀(양혜지 분)이 함께 술에 취해 노숙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마음껏 망가진다는 것이 마치 ‘깨서는 안되는 룰을 깨는 느낌’이었다”며 솔직하고 코믹한 모습의 경주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는데요.
또 함께 촬영한 김재중에 대해 “늘 파이팅 넘치고 짧은 씬에도 깊게 고민하는 모습에 크게 배울 수 있었다”며 “첫 로코에서 김재중 배우를 만난 게 큰 복”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궁금하게 했습니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상대 배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바람에 열애설까지 난 진세연의 첫 로맨스 코미디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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