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연 매출 130억 부대표와 결혼
‘현실판 미녀와 야수’로 불려
5년이나 만났던 전 여자 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기방인데요.
김기방은 과거 교제했던 전 여자 친구에게 데이트에 지각했다는 이유로 보온병과 장지갑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전 여자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다단계에도 빠질 뻔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현재는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지금의 아내와 첫 데이트 후 3일 만에 초고속으로 고백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는데요.
2017년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로 예식을 올렸습니다.
김기방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날이네요^^ 저 장가갑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이쁜 복덩이가 굴러들어 와서 바로 잡았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또 이유가 없었습니다. 땡잡았습니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기방은 이후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아내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끊임없이 쏟아냈습니다.
그는 “태어나서 제일잘 한 일이 결혼한 일”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습니다.
남편의 자랑으로 주목을 받은 김기방의 아내는 과거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이미 유명한 김희경이었습니다.
김희경은 현재 친언니 부부가 CEO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의 부대표로 일하고 있는데요.
연 매출이 자그마치 130억으로 알려졌으며, 수입 규모가 중소기업급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현실판 미녀와 야수’로 불리는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20년 결혼 3년 만에 득남했습니다.
득남 후 더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김기방은 “2015년 6월 22일.. 희가 내 어색하고 억지스러운 고백을 받아준 날.. 2024년6월22일.. 집에서 편히 와인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우리가 됐고.. 앞으로는 함께하는 우리가 됐다”라며 기념일을 자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 사랑해~~”라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콩달콩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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