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조
아내와 결혼한 김동욱
‘강매강’서 초엘리트 매력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한 SM 연습생 출신 아내를 둔 김동욱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는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의 스틸을 공개했는데요.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입니다.
김동욱은 이 작품에서 전국 실적 꼴찌인 송원서 강력 2반에 초엘리트 신임 반장 ‘동방유빈’으로 부임하게 되는데요.
동방유빈은 두뇌부터 외모, 운동신경, 학벌까지 빠지는 곳이 하나도 없지만 추리할 때는 종잡을 수 없는 행동과 유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동방유빈의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데요. 어린이집 모자를 쓰고 진지하게 생각에 잠긴 모습이나 요상한 달리기 폼으로 도망치는 사진들은 전개를 짐작하지 못하게 하는데요.
파격적인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김동욱은 데뷔 20년 만에 SNS를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이거 쑥스럽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자주 놀러 와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올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꿈인가’, ‘자주 놀러 와주세요’, ‘이런 날이 오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기력은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김동욱의 코믹 연기 정면 도전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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