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주말 삼시세끼 봉사해
4000억 CEO 칼퇴 사랑꾼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자랑한 여배우의 발언이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백종원, 소유진입니다.
배우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백종원,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소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이 회식을 하고 온다고 하면 늦게 들어오겠다고 생각했다. 10시, 늦어도 밤 11시면 집에 온다. 애들이 일찍 잔 날은 나만의 휴식시간을 해볼까 하면 20분 뒤 남편이 퇴근한다. 결혼하고 한 번을 안 늦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결혼 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된 이후에도 “남편이 칼퇴하기로 유명하다. 회식을 해도 밤 10시 전에 집에 들어온다. 제발 출장과 1박2일 촬영 이런 게 잡혔으면 좋겠다”라며 배부른 고민을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소유진은 백종원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소유진은 “남편이 주중에 바쁘다. 회사 출근도 하고, 방송 촬영도 한다. 그런데 주말에는 삼시세끼를 다 해준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많은 걸 해준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1994년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를 설립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25개를 운영 중이며 호텔, 유통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4,000억대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백종원의 지분가치는 최대 2,362억 원에 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4,000억 규모의 더본코리아를 운영 중인 백종원이 이토록 가정적인 모습까지 겸비했다는 점, 소유진이 부러움을 살 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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