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 ‘금수저 집안’
대학생 때 삼겹살 처음 접해
학생 운동으로 옥살이까지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는 ‘금수저 집안’ 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는 ‘노안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 우현입니다.
우현은 병원장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유복하게 자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현은 용돈으로 현금 300만 원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다 쓰지 못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어릴 때부터 소고기, 장어 등을 먹었고 감자탕, 순대, 삼겹살은 대학을 다니면서 처음 먹어봤다고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한 방송에서 “삼겹살을 처음 먹었을 때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다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우현은 어린 시절 집에 가정부를 뒀을 정도로 유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우현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수석 입학자, 총학생회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현은 “이 외모에 놀 수도 없고 운동도 싫어해서 공부 밖에 할 게 없었다”라며 겸손한 답변을 남겼지만, 실제로 가족들이 전체적으로 똑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우현은 대학 시절 배우 안내상과 함께 학생 운동을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현은 동문인 이한열 열사가 항쟁 중 사망하자, 항의 집회에서 최선봉에 서기도 했다.
학생 운동으로 인해 각각 8개월, 4개월의 옥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사진은 미국 시사 잡지에 실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개성 있는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도 유명하지만 반전의 학창 시절을 갖고 있는 ‘금수저’ 배우 우현의 매력,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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