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강동원이라는
강수정 아나운서
친오빠가 무려 강동원이라는 한 아나운서가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는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아나운서 강수정인데요.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친오빠와 함께 밥을 먹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친오빠의 이름이 ‘강동원’이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수정은 오빠가 배우 강동원과 이름이 같은 것을 두고 오빠가 먼저 태어났는데도 그분(배우 강동원)덕분에 사람들이 오빠를 빨리 기억했다며 웃었는데요.
배우 강동원에게 감사하다며 언젠가 3자대면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강수정의 친오빠인 기자 강동원 역시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생 때 연극을 하며 배우의 꿈을 꿨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은 남매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강동원은 강수정이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챙겼다며 여동생이라기보다는 누나같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는 강수정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옷을 직접 사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강수정의 결혼 이후 관심이 남편에게 가서 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여러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는 2006년 KBS를 퇴사한 후 방송인으로 전향했습니다.
강동원은 TV조선 소속 기자로 TV조선 주말뉴스, 뉴스퍼레이드, 대선 카운트 다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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