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비주얼 수준
영화 감독 말문 막히게 해
김혜수와의 미모 대결 일화
영화 감독의 말문을 막아버린 비주얼의 배우가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CF 퀸을 놓친 적이 없으며, 카메라가 10번 돌아가면 10번 다 눈물을 흘린다는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전지현입니다.
영화 ‘도둑들’ 최동훈 감독은 톱 여배우 전지현, 김혜수를 한 번에 캐스팅하고 ‘둘이 싸우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막상 촬영을 한 김혜수는 “기싸움은 전혀 없었고, 전지현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얼굴도 예쁜데 하는 짓은 더 예쁜 매력 있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전지현 역시 김혜수와의 미모 대결을 묻는 말에 “처음부터 게임 상대가 안 된다. 김혜수 선배와 나는 바스트 사이즈부터 다르다”라는 쿨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영화의 촬영장에서도 최동훈 감독은 전지현의 실물을 보고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혔다고 하는데요~
‘암살’을 통해 독립군 연기를 할 당시, 최동훈은 “독립군이기 때문에 화장도, 치장도 하지 말아달라. 머리는 그냥 질끈 동여매라. 아름다움은 잊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민낯에 가까운 분장으로 촬영 기간 내내 분장 시간이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전지현은 어느 날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당황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미모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인데요~
전지현의 인생 작품인 ‘엽기적인 그녀’ 촬영 당시 곽재용 감독은 “첫 액팅을 보자마자 ‘지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영화가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추후에 걱정 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는 장면, 엔딩 장면 등에서 눈물 연기를 극찬하며 “너무 눈물이 안 나서 억지로 눈에 매운 걸 바르는 배우들도 많은데 어떻게 카메라가 10번 돌아가면 10번 다 눈물을 흘리느냐”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모부터 연기력까지 완벽한 전지현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북극성’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벌써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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