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
결혼 후 최근 근황 눈길
암 진단 소식 전해 화제
크레용팝 출신 초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했고, 헬멧을 쓰고 ‘점핑 점핑 Everybody 점핑 점핑 다 같이 뛰어 뛰어!’를 위쳤던 ‘빠빠빠’로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크레용팝은 이후 해체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완전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고, 초아 역시 뮤지컬, 유튜브 등 개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21년 12월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결혼 후에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던 초아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자궁경부암 투병 소식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초아는 신혼 1년 차에 임신을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믿기지 않아서 대학 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수술 후 1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이 사실을 밝힌 초아는 최근 4번째 추적 검사까지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도 초아는 임신을 위해 또 한 번의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초아는 “작년에 암 수술한 부위를 임신을 위해 묶어주는 수술이라 교수님이 유착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염증 하나 없이 깨끗했대요. 나팔관도 봐주셨는데 좋았다고”라고 전했는데요~
최근에도 초아는 “입원 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거도 안 달고 나이롱환자 아니냐고요”라며 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초아는 “나 때문에 여기서도 일하는 남편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라며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암 투병을 끝내고 임신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초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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