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음주 사랑
대한민국 대표 미녀 타이틀
시댁에서 보인 반응 눈길
시어머니가 해장국까지 끓여준다는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으로 불리는 배우 김희선입니다.
김희선은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는 뜻의 ‘토마토’가 별명이라고 알려졌을 정도로 남다른 애주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김희선은 남편과 결혼한 결정적인 이유로 “둘 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희선은 “둘 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맥주 병뚜껑을 따는데 너무 멋있게 숟가락으로 따더라. 빵 소리도 너무 멋있게 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하니까 오프너로 따더라. 식당 아주머니에게 ‘굳이… 성능 좋은 오프너를 달라’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김희선은 만난 지 3일 만에 남편의 부모님 결혼 기념일 식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해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남편과 결혼 후 약속한 뒤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한 달 정도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희선이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가면 시아버지는 숙취해소제를 사다 주고, 시어머니는 해장국까지 끓여줬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 따로 살면서도 동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김희선을 본 시어머니는 술값을 대신 계산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는 김희선의 어마어마한 미모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요~
그도 그럴 것이 김희선은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녀라고 극찬했으며, 중국에서는 ‘한류 여신’으로 국빈 대우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락산그룹 차남인 박주영과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여전한 애주가로 알려진 김희선, 미인은 술도 잘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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