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숲 서울을 벗어나 한적한 자연을 배경삼아 전원생활을 시작한 연예인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신화 김동완 또한 그 중 한 명인데! 현재 경기도 가평군에 자리잡아 4년째 거주하고 있다.
스케줄이 없을 때, 김동완의 가평 라이프는 이런 느낌?
김동완, 요즘 대세 천 번 저어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산 정상에 올라 탁트인 시야 감상하기
혹은 자연 암벽 등반, 반려견들과 놀아주기, 하나부터 열까지 소중한 자식들(반려벌) 챙기기에 여념이 없고요.
꿀벌아빠 김동완 이야기
가을이 되면 벌초하고 가평에서 매우 바쁘게 살고 있다.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소리꾼’ 라운드 인터뷰차 김동완을 만난 뉴스에이드.
한 시간동안 그를 만난 소감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경기도 가평군 비공식 홍보대사=김동완”이었다.
기승전가평 으로 끝났을 만큼 그의 가평 사랑이 대단했다. 이날 만난 기자들 한 명 한 명에게 “가평으로 이사오세요!” 라고 영업할 정도.
그래서 물어봤다. 김동완이 가평과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을!
가평 라이프 덕분에 건강과 마음의 안정 모두 되찾은 김동완. 그래서인지, 과거의 김동완에게도 묵직한 한 마디를 남겼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내려놓는 법,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바라보고 챙기는 법, 사회와 잘 어우르는 방법을 배우는 중인 김동완.
여기에 영화 ‘소리꾼’ 및 현재 시연 중인 연극 ‘렁스’를 통해 배운 것들 또한 알려줬다.
‘소리꾼’을 통해 김동완은 ‘승부수’를 얻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연기를 향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체감했기 때문.
인터뷰 말미 김동완은 전국의 신화창조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유는 박철민에게 “제가 신화인데 (관객수)20~30만은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감 섞인 농담을 던졌기 때문. ㅎㅎㅎ
전국에 계신 신화창조 동생누나형님들 제발 보러 와주셔서 철민이 형한테 위신 좀 서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배우로만 봐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웃음)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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