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신영수 부부
“제일로 부러운 삶을 산다”
다정한 고부 사이
남편과 사이가 좋아도 고부갈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 시댁과 사이가 좋아도 너무 좋다는 스타가 있다.
오죽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하기까지 한 이 스타.
바로, 배우 한고은이다.
배우 한고은은 평소 방송을 통해 남편 신영수와의 화목한 부부생활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도 한고은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고정 출연해 가족애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신랑수업’ 117회에서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을 방문해 남편과 함께 절을 올린다.
때마침 법당에서 절을 올리던 시어머니는 한고은을 마주치고는 반갑게 그녀를 끌어안는다.
시어머니는 한고은을 향해 “우리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다 복 받았다고 한다”라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낸다.
이에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면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한고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향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세 사람은 법당의 주지 스님을 만나는데, 스님은 한고은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하며 “너무 예쁘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언급한다.
또한 스님은 시어머니와 한고은을 바라보며 고부 관계가 아닌 모녀 관계 같다며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한다.
한고은의 시어머니 역시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라며 한고은의 ‘예쁨’에 감탄을 날린다.
시어머니는 한고은의 외모는 물론, 외면만큼 빛나는 마음씨 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다정한 시어머니의 면모를 뽐낸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