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최강 동안 최근 자 근황
배우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사랑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과 함께 사우나에서 긴 다리와 몸매를 드러내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늘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는 김사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역대급 다이어트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평소에 작품 활동이 없을 때도 주 2~3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한 입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이 습관화돼 있다고 한다.
사시사철 몸매 관리에 철저한 김사랑은 종종 식단을 공유한다.
김사랑은 “촬영 날 아침은 가볍게. 드레싱이 지겨워서 그냥 먹어요. 요즘 채소에 빠졌어요”라며 드레싱 없이 채소 가득한 식단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간식 또한 식사와 다를 바 없었다.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은 김사랑은 “오늘 간식 맛있겠죠?”라며 양상추 사진을 올렸다.
채소뿐인 메뉴의 소박함을 넘어서 양도 극단적으로 적어 그의 식단 사진이 SNS에 게재될 때마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의 걱정에도 김사랑은 46세의 나이에도 굉장한 동안을 자랑한다.
3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흰색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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