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이미지
고학력 전문직 연기 전문
수능 5점 받은 반전 일화
안경 쓰기 전후로 정반대의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가 있는데요~
의사, 교사, 연구원 등 고학력 전문직 연기 전문인 배우 최다니엘이 그 주인공입니다.
평소 시력이 좋아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최다니엘은 장난기 넘기는 표정, 허당미 있는 태도 등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 등을 위해 안경을 쓰면 냉철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 때문인지 최다니엘은 고학력 전문직 연기를 시작하면서 더욱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2009년 출연한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훈남 의사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구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 시절 받았던 충격적인 점수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최다니엘은 “(학창 시절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 90점 이상 맞아본 적도 별로 없고, 수능 때는 수리 영역에서 5점을 맞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아예 수학 공부를 안 했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을 맞았을 텐데 수리 영역 시험 때 시간이 많아서 여유롭길래 풀었더니 5점 맞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서울대 나온 고학력자, 의사 등 전문직을 많이 했는데 쉽지 않다. 그 느낌이 묻어나야 하는 게 힘들더라”라며 전문직 전문 연기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은 최근 예능을 통해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했고, ‘최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또한 MBN ‘혼전연애’에서는 일본 가수 겸 배우 타카다 카호와 소개팅을 진행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작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최다니엘의 반전 일상이 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사로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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