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최근 근황
키스신만 찍으면 레전드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멜로 장인’이라고 불리며 키스신만 찍으면 레전드 기록하는 배우가 화제인데요~
그는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첫 주연작부터 찍는 작품마다 ‘레전드 키스신’을 탄생시킨 배우 박서준입니다.
특히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과 역대급 ‘어른 키스’를 선보였고, 해당 키스신은 조회수 2억 뷰를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박서준은 어린 시절 야구선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무기력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무대에서 희열을 느껴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예대 연기과에 진학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입대를 먼저 하게 됐고, 제대 후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상 피팅까지 마치고도 출연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뮤직비디오 출연,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으며, 조연부터 주연급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한 다작 배우가 됐습니다.
특히 멜로 연기를 할 때마다 여심을 설레게 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키스 장인’, ‘멜로 불도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연한 유튜브에서 박서준은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것도 열정적으로 한다”, “제가 좀 잘하나보다” 등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로 대중을 찾은 박서준이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택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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