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전공 여성과
소개팅 김종민
11살 연하와 결혼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한국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오민석은 김종민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는데요.
오민석은 “친한 동생의 후배느낌상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무용하시는 분 대학원에서 박사공부 중, 순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참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민은 해당 여성과 설레는 대화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는데요.
당시 소개팅녀는 “생각보다 (분위기가) 편하다”라며 “지금도 너무 잘생겼다”라고 김종민을 칭찬했습니다.
김종민은 소개팅을 마치고 소개팅 상대를 직접 데려다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김종민은 연락에 관해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스타일”이라며 “어디에 가면 어디를 갔다고 머릿속에 있게끔 계속 연락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애칭은 “여자친구가 ‘히웅히웅’하는 추임새가 있어서 ‘히웅’이라고 부른다”라며 본인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할 걸 이름 앞에다 항상 붙인다. 예를 들면 ‘고집 종민’, 좋을 때는 ‘사랑꾼 종민’, ‘귀욤 종민’ 이렇게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전 내년 2~3월에 (결혼) 하려고 한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광산 김씨다. 동성동본 아니다. 저는 전주 김 씨다”라며 “(키는) 162cm 정도로 딘딘 보다 큰 것 같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어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스타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대해 “형수님께서 엄청 지적인 느낌이다. 굉장히 기품 있어서 형이 아기 같아진다”라고 설명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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