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한승연 근황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공개
‘생계형 아이돌’ 활동 시절
카라 출신 한승연이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승연은 “#냉소 #괴리와냉소 #mbn 20241122 밤 11시!!! #눈부심이슈”라는 멘트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이에 장성규는 “와우 승여나 결혼 추카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촬영을 위한 장면이지만 실제 결혼하는 듯한 한승연의 비주얼에 누리꾼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승연의 필모그래피가 회자하고 있는데요~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했으나 원멤버 탈퇴, 부족한 인지도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바 있습니다.
당시 한승연은 박정아, 수지, 방민아, 정은지 등과 함께 ‘걸그룹 소녀가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특히 부족한 인지도로 인해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말까지 붙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한승연은 애초에 보컬 멤버가 아니었지만, 데뷔 초기 메인보컬이 탈퇴하면서 리드보컬 자리를 맡게 됐고, 미니 1집 이후 안정적인 라이브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뷔 초 주춤했던 카라는 ‘락유(Rock U)’, ‘프리티걸’, ‘스텝(STEP)’, ‘루팡(Lupin)’, ‘미스터’, ‘Pretty Girl’, ‘Honey’, ‘점핑(Jumping)’, ‘맘마미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한류퀸’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계약 만료일을 앞둔 2016년 카라는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승연은 카라 해체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청춘시대’, ‘청춘시대2’, ‘열두밤’, ‘인생덤 그녀’ 등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카라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한승연은 ‘괴리와 냉소’를 통해 드라마로 대중을 만날 예정입니다. ‘괴리와 냉소’는 ‘프로 관종’이 되고 싶은 아마추어 관종 오괴리(전소민 분)와 프로 손절러 안냉소(한승연 분)가 금남아파트에 입주해 괴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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