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최근 근황
환희 사촌으로 먼저 유명
100kg 넘어도 행복한 일상
배우 이장우가 오랜 열애에 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장우는 지난 2018년 ‘하나뿐인 내 편’에서 만나 연인이 된 배우 조혜원과 6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서 “확실히 연애를 하며 기운이 되게 좋아졌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고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낳고 싶다”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장우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도 “(결혼을)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과거 꽃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홀렸던 모습과 달리 ‘가루 왕자’, ‘먹방’, ‘팜유’ 등 음식과 관련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장우.
이장우는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하고 있어, 그의 결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중학생 시절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로 연기 생활에 입문, ’90일, 사랑할 시간’이라는 드라마로 본격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4/7’이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도 했으며, ‘수상한 삼형제’, ‘태희혜교지현이’ 출연 이후로는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호감 가는 인상으로 주말 드라마의 왕자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 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일일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했습니다.
이장우는 데뷔 때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이종사촌으로 유명, 얼굴과 가창력 등 많은 부분이 닮아 더욱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현재는 비주얼보다 음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그를 사랑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우불식당’, ‘호석촌’ 등 우동, 국밥집을 오픈해 ‘포스트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예능 활동을 멈추더라도 음식에 대한 열정은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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