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거듭난 조유리
아이즈원 출신 가수 눈길
14살 때부터 가수 꿈 꿔
가수 겸 배우 조유리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 ‘프로듀스48’ 등을 거쳐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솔로 데뷔까지 성공한 조유리가 또 한 번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유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임산부 박준희 역할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12월 27일 개최된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2024)’에서 AAA이모티브상과 AAA베스트초이스상을 받아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유리의 과거 및 필모그래피 등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유리는 13살까지 7년 동안 피아노를 전공하며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가정 형편으로 인해 이를 포기하고 가수라는 새로운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어마어마한 반대한 부딪혔지만, 조유리는 14살 때부터 꿈을 키우며 혼자 노래, 춤 연습을 했고, SM 글로벌 오디션, JYP 공채 13기 모집 오디션 등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던 중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2017년 Mnet ‘아이돌 학교’에 출연해 처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당시 최종 15위로 아쉬운 탈락을 했지만, 한 소속사에 들어가 9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Mnet ‘프로듀스48’로 또 한 번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합니다.
결국 최종 3위를 차지한 조유리는 장원영, 안유진, 권은비 등과 함께 아이즈원으로 데뷔합니다.
아이즈원 내에서도 춤, 노래, 비주얼 등 나무랄 곳이 없는 활약을 펼쳤고, 메인 보컬로서 팀 내의 곡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정식 솔로 데뷔했고, 연기 활동도 시작합니다.
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 ‘오징어게임2’에는 합격해 글로벌한 스타가 될 준비를 마쳤는데요~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자리를 섭렵하는 중인 조유리,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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