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맞은 개그우먼 홍현희
8학군+대기업 제약회사 출신
쌍둥이 임신설 대한 언급
꿈을 이룬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꿈을 이뤘다고 해서 행복이나 만족이 보장된다는 법도 없죠.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모험을 떠나기도 합니다.
대기업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최근 전성기를 맞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도 있죠. 개그우먼이 홍현희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그녀가 언급한 파격적인 소식도 함께 봅시다.
과거 대기업 제약회사 출신
홍현희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8학군 출신임은 물론 대기업 제약회사 출신임이 알려진 바 있다.
홍현희는 과거 다수의 방송에서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이를 포기하고 개그우먼에 도전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홍현희는 “다른 사람들처럼 월급으로 적금 붓는 재미에 살았던 회사원이었으며 끼를 주체하지 못해 회사 장기자랑에서 늘 1등을 차지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더 늦으면 도전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홍현희는 제약회사 정규직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개그맨 공고에 도전해 지난 2007년 SBS 공채 9기로 개그우먼에 데뷔했습니다.
홍현희는 “개그의 ‘개’자도 모르는 당시였지만 시험장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들이 웃었다. 한 번에 합격한 만큼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지만, 방송 생활은 생각보다 힘들었다”라고 언급했죠.
힘든 방송 생활은 물론 어머니 반대까지 겪은 홍현희는 결국 개그를 포기하고 다니던 회사 계약직으로 들어갔지만 결국 1년만에 다시 개그를 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결혼 후 전성기를 맞은 홍현희
홍현희는 한 시점 이후로부터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바로 남편 제이쓴과의 결혼인데요.
홍현희와 제이쓴 두 사람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던 제이쓴은 홍현희와 개그우먼 김영희의 가게를 인테리어 해주기 위해 김영희의 소개차 방문했다가 홍현희와 관계가 발전되었다고 하죠.
당시 비혼주의자였던 제이쓴은 홍현희를 보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홍현희와 결혼 이후 방송에 모습을 비춘 제이쓴은 훈훈한 외모와 센스있는 입담, 더불어 홍현희에 대한 사랑과 자상함으로 크게 주목을 받아 이후 많은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어 제이쓴과 홍현희의 가족들까지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전성기를 맞게 되죠.
두 부부는 2022년 결혼 4년만에 아들 준범이를 낳았고 준범이까지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쌍둥이 임신? 홍현희의 고백
지난 2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쌍둥이 임신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홍현희는 작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새로운 패션을 도전하기 위해 착용한 캐주얼 원피스와 운동화가, 실시간으로 맘카페에서 쌍둥이 임신설로 퍼진것인데요.
홍현희는 “상 주면 해명하려 했는데 못 받아서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이 자리에서 임신이 아니라는 걸 꼭 얘기하고 싶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살 빠졌냐는 질문에는 의사가 “아이도 있고 늘어난 이거턱살을 확실하게 좀 하고 싶지 않냐”고 제안해 턱시술을 받았음을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홍현희는 출산 이후 원활한 육아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무려 9kg나 감량했고 꾸준히 관리를 할 계획으로 밝혔습니다.
결혼 이후 매력이 더욱 극대화 되어 이제는 전국민에게 모든 가족이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의 향후 펼쳐질 행복한 앞날과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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