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주리
한 달 만에 8kg 감량
비결은 웨이트와 물 ‘3L’
개그맨 정주리가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주리는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통해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는데요.
정주리는 “3월 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 달이 조금 안 됐다. 부기를 걷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하며 “1년 동안 8kg가 쪘는데, 한 달 만에 다 뺀 거다”라고 밝혔는데요.
정주리는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아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중량을 친다”라며 비결 중 하나가 ‘웨이트’임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물을 3L 마신다. 영양제도 잘 챙겨 먹는다”라며 물과 영양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정주리는 특히 “탄산음료를 완전히 끊었다”라며 탄산음료 속 액상과당을 끊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8kg 감량 후 나타난 변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주리는 “사람들이 혈색이 좋아졌다고 한다. 부기가 심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드러나니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무한걸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표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며 개그계의 ‘퀸’으로 자리했던 정주리.
그녀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네 명을 두고 있는데요.
정주리는 개인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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